이슈2016. 9. 2. 15:29

일본쪽에서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남테운(NAMTHEUN)

3(주말) 내일오후부터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부터

시작으로 간접영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태풍이름 남테운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으로 라오스의 강이름

[메콩강(아시아 대륙 남동부를 잇는 강)의 강줄기]을 딴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남테운 태풍은 소형급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32m정도의 강풍을 동반,

2일 오후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3일 오후 9시경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인근으로 접근하고,

4일 오후 9시경에는 울산 남동쪽부근 해상까지

접근 후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도는 3일 내일오후부터 남쪽 먼바다에서부터

간접영향권에 놓이게 된답니다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이동예상경로입니다

이대로라면 우리나라는 12호 태풍의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을 믿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우리나라 날씨예보 보다는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날씨예보를 참고한다고 하네요.


오늘한번 일본기상청에 들어가서 북상중인 12호 태풍 남테운의 이동경로를

살펴 보았습니다.


어째 좀 씁쓸합니다. 남의 나라 정보를 봐야한다니 그것도 일본기상청의 정보를

본다는 것이 내심 내키지는 않지만 정확하다고 하니 믿어 블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건강/생활2016. 8. 22. 16:41

오늘의 날씨

기록적인 열대야가 내일이면 끝납니

폭염이 주말이면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오늘날씨 발표입니다.

어디서 본것 같은데 강하게 머리에 남는 단어




'희망고문'

연일되는 날씨발표가 희망보다는

고문이 되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숙면을 못 취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

선풍기에 에어컨, 옆에 끼고 삽니다.




이에 맞춰 전기사용량도 연일 기록적이구요

한전에서 발표한 전기사용량 조정안은

생생내기에 딱 맞는 발표인듯 싶습니다.







오늘도 기상청에서 발표했네요.

이번 주말은 열대야가 누그러질것이라고

평년기온을 되찾을거라고!!


믿어야 되나요??

믿고 싶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난지 오래입니다.




건강/생활2016. 6. 9. 06:00

2016년 장마기간은 언제쯤으로 봐야 할까요?


올해 2016년 장마시기는 6월 하순부터 7월까지로 예상

하지만 8월에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겠다고 합니다.

6월하순부터 8월까지는 장마기간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국지적으로 오는 비에 대비해야

겠습니다.






인터넷 어디를 봐도 2016년 장마기간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네요. 

기상청도 마찬가지고요.

단지 강수량이 많거나 적거나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네요. (왠지 알것 같네요)


요즘 기상은 기상청보다는 사설기관의

예보가 더 정확도가 높다는데...






6월에는 남부지역에 주기적인 저기압골이 

형성될 것이라 했으며

7월에는 평년보다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는 8월에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내릴것이라 했으니, 항시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이라 봅니다. 

(작년에도 그런것 같네요)


기상청에서 예보한 6월,7월,8월기온 및 강수량 입니다.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