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단체 채팅방) 대화 조심하세요

IT강국이자 휴대폰강국(?)이 된 대한민국

소통의 장이 어느덧 휴대폰의 단톡방으로 

넘어간것도 과언이라고 할 수 없을것입니다.

이 휴대폰 안에서의 단체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가 법적 모욕죄를 넘어 명예훼손죄까지 

성립될 수 있다고 하네요.

별것 아니라고 카카오톡이나 라인, 텔레그램

메신저 등 다양한 채팅창을 이용한

우리의 소통이 법의 제제를 받아야

하는것이 개인의 사생활침해라는

의견도 있지만, 법의 해적은 다르네요.

우리들의 일상을 보면 휴대폰이

일상이 되다시피 생활의 전부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젠 조심해야겠어요. 단체 채팅방(단톡방)을 통해

문자로 남으면 증거가 된다고합니다. 

말조심! 문자조심! 하세요.

 "URL 무단 노출"에 대한 카카오의 공식사과

카카오(KAKAO)가 카카오톡(KAKAOTALK)을 

이용하여 개인간 다인간 채팅을 통해 보낸 

웹문서 url을 다음 사이트 검색에 노출되어 

온것에 대해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용자 여러분에게 심려 끼친 점을 사과드린다. 

서비스 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다시 살펴보고, 다른 잘못이 발견되면 모두 시정하겠다"고

카카오의 공식사과 및 방지대책을 밝혔다.

카카오는 "2016년 1월부터 카카오톡 'url미리보기'를 

위해 수집된 url 중 검색이 허용된 url을 다음 웹검색에 

연동해 왔다. 이는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지만,

결국은 우리들의 사생활을 다 들여다 보고 있었다는 거네.

무서워지네요. IT강국도 좋지만 사생활이 없어지느것 같아서

카카오드라이버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실시

카카오가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를 실시 했습니다

이름도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출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

모든 과정이 앱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계정 가입,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예상 이용금액이 나타나고 앱에서

요구하는 카드 등을 확인, 호출버튼을 누르면 옵니다.

(등록이 좀 시간이 걸리지만 어렵지 않네요)

기본요금은 1만5천원부터이며 거리와 시간에 따라 천원단위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좀 비싼것 같은데~~

노란카카오대리운전의 장점은 신뢰성이라고 하네요

보험가입된 기사님이 노란잠바에 신분증을 목에걸고 

기사정보, 예상 소요시간 등 안심메시지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는 제가 가입한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참고용)

6월 한달 탈때마다 1만원 할인이래요~~~~~~

참고로 지인이 한번 타 봤는데, 비싸다고 하데요!! 

다른데는 기본이 1만2천원인가 그렇다는데, 

뭐 판단은 소비자가 하느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