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6. 8. 31. 23:23

태풍의 영향으로 제가 있는 서울날씨는 하루종일 비가 오면서 선선한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10호 라이언록 태풍으로 인해 일본 일부지역 피해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이 태풍은 오늘 새벽 4시에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울릉도 지역이

폭우로 인해 물폭탄이 쏟아져서 피해가 컷구요




태풍이 사라졌다고는 하는데 바람은 계속불어 도로변에 세워놓은 자동차 옆 입간판이 쓰러져 차동차에 기스라도 생길까봐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세워놓은 물통간판도 날아가고 에어간판은 좌우로 춤을 추네요. 

오늘 서울날씨는 밖의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갑지 않게 갑작스러운 바람과 함께 비가 추적추적 계속 왔네요







내일날씨는 다시 태풍으로인해 떨어진 온도가 정상으로 회복하여 다시 여름날씨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서울날씨뿐 아니라 전국날씨가 오늘보다 온도가 많이 오른다고 하지요

새벽에 추워서 이불을 꺼냈는데 다시 집어넣어야 할까요 설마 올여름 같은 폭염은 오지 않겠지요?

 

내일오전날씨는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이나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이른 출근길에 짙게 낀 안개를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오후날씨는 강한 소나기도 온다고 하니 외출하시는 분들께서는 필히 우산 필히 준비하셔야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