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2016. 6. 10. 02:00

철인 3종경기 도전해 보시겠어요?!


철인 3종경기 - 수영 마라톤(달리기) 싸이클이

있습니다.


휴식없이 수영 싸이클 마라톤을 실시해야 하는

경기지요!

체력은 기본, 지구력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철인 3종경기 코스는 수영 1~4km,

싸이클 80~180km, 마라톤 10~42.195km가

있으며, 이 외에도 거리별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수영도 할 줄 알고, 자전거도 탈 줄 알고,

마라톤(달리기)도 할 줄 아는데,

도전이 겁납니다.

너무 힘들것을 알기에 겁부터 납니다.




달리기 10km 우습지 않아요

수영도 핀을 착용하지 않고 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싸이클은 자신 있습니다(?)




3종 경기중 가장 쉬운것이 싸이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르막길 만나면 죽음이겠지요? ㅎㅎ


제 나이 40대 후반, 맘 같아서는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조금씩 달리기 연습(제 블로그 참고)

을 하고 있습니다.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완주가 목표지만 몸을 만드는것이

우선이겠지요!


이 블로그를 통해 도전하는 과정,

몸 만들어 가는 과정을

꾸준히 올려놓으려 합니다.



건강/달리기2016. 6. 4. 01:00

일주일만에 달리기(런닝) 훈련


나의 건강을 위해 시작했지만

일주일만에 하는지라 3km만 하려고 했고,

그러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4km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여기서 마쳐야 했습니다.







4주연속 달리기 훈련을 했다고 앱에서 알려주네요.





오늘은 작은 보폭이 아닌 좀 더 큰 보폭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많이 힘들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네요

대신 속도는 좀 느렸던것 같습니다.

1km 평균속도가 약 30초정도 떨어졌네요.





6월 첫째주 주말시작인 금요일인 오늘

다음주 월요일이 현충일이라 연휴가 시작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네요.

오늘로서 45km를 달렸습니다.





건강/달리기2016. 5. 25. 22:56

2016년 5월 9일 시작한 건강을 위한 맞춤 달리기

4일을 쉬었다고 오랜만에 달리기, 왠지 오늘은 완주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리도 무거운 것 같고, 저녁 식사도 금방 먹어서 소화도 안 돼서 괜히 배속이 거북할 것 같고

두려움 마음을 갖고 시작!!




오늘은 우이천으로 내려가 기존 강북구 쪽 코스가 아닌 반대쪽 도봉구 쪽 코스에서 시작

일단 돌다리를 건넜습니다.



오랜만에 달리기 시작 전 우이천 야경 한 컷. 확실히 휴대폰 카메라(삼성 갤럭시 S6)가 좋네요. 



사진을 보니 왠지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우이천 야경이 이렇게 멋졌나

암튼 이렇게 사진을 찍고 나서 달리기 시작!!

출발하고 반은 내리막 반은 오르막인데, 왠지 강북구 쪽 경사보다 

도봉구 쪽 경사가 더 가파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1km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분은 좋네요 ^^


40km 이상 달렸다고 은색 트로피도 받았습니다. 

앱 하나가 기분을 업시켜 주네요. 실물도 아닌데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벌써 3주 동안 달리기를 꾸준히 했다고 하네요...  벌써 그렇게 됐나?!



코스도 또 올립니다. 비록 같은 코스지만 오늘은 반대편에서 달려서 그런지 지루함은 덜 했네요



그래서 오늘도 6km 완주를 했습니다. 나에게 화이팅하고 외쳐봅니다.

나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여러분의 도전도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건강 > 달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주연속 달리기(런닝) 훈련  (0) 2016.06.04
무리하지 않고 한주를 마무리하는 달리기  (0) 2016.05.22
건강/달리기2016. 5. 22. 00:41

한주를 마무리 하는 토요일!!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한 주를 편안히 마무리 하기 위해 앱을 실행시켰다.






달리기를 시작한지 100미터 지점을 통과할 무렵, 편안히 하기로는 했지만

거리도 짧게 계획한 터라 속도를 내보자라고 갑자기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종전 1km 최고기록을 갱신해 보자라고 생각하고 달렸다.

계속 달리던 운동구간이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약간은 역겨운 냄새가 난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나은것 같네.(어제보다 오늘이 덜 더웠나 보다)




무리하지 않겠다는 마음은 이미 없어졌을뿐아니라 부담갖지 않고 뛰기로한 스스로와의 약속은 어김없이 깨졌고, 오직 기록을 세워야겠다는 일념으로 달린것 같다.

거리를 짧게 잡아 지난번 보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욕심이 스트레스가 됐던것 같다.






그렇지만 기록갱신!!!!




이 하나가 오늘의 운동 성과!!  하루 하루 나아지는 나를 보며, 이 맛에 운동하는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로서 5회 달리기로 총 35키로를 달렸네요



시작이 겁나고 힘들어서 그렇지, 매일 매일이 아닌 하루나 이틀후라도 꾸준히 한다면 여러분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참고로 저는 달리고 난 그 다음 하루는 걷든지 쉽니다)

무슨 운동이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문제가 되겠지요!!!

혼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시면 같이 할 사람을 찾으세요. 주변에 도움을 받으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늦지 않았어요. 지금 시작하세요. 건강은 건강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