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구성 약한 소모품이 약해져서 망가지기 일쑤.

공교롭게도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 양변기 부속이 동시에 고장이 났네요.

변기 부속품 교체를 위해 철물점을 가자니 너무 비싸고(보통 인터넷 가격에 1.5배에서 2배정도 차이남)

다이소에 가보니 역시나 없네요 ㅠㅠ 

생활용품할인몰에는 혹시나 있을까? 있네요 ㅎㅎ

<수유재래시장 대로변 생활용품 할인몰>

인터넷 보다는 비싸지만 부속품 한두개 사는 것은 배송료 계산하면 좀 더 저렴함 ^^

< 고장난 변기 부속품 - 좌측 파란원의 고정플라스틱이 수압의 의해 튀어올라가서 물이 계속 넘치고,

우측원은 수조를 막는 부분인데 아래부분이 떨어져서 조그만 구멍으로 누수가 발생>

변기 부속품 교체 순서 

1. 우선 수도꼬지와 연결된 고압호스선을 풀어줍니다.(수도꼭지쪽만 풀어주세요. 변기쪽은 쉽지 않습니다.)

<고압호스 연결선>

2. 양변기 수조 내부를 보면 빨간 화살표가 보이실 겁니다.

그 아래(변기의 후면 상단)에 손을 넣어 보면 볼트가 있는데 그것을 풉니다. 

풀어보시면 아래와 같은 모양의 볼트가 풀립니다. (손으로 풀어도 풀립니다.)

이것은 수조와 변기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볼트를 푸셨다면 이제 수조를 살짝들어서 눕혀놓습니다.

좌측의 파란원은 처음에 풀었던 고압호스 + 변기 부속품 고정 볼트가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 1)파란원에 연결된 고압호스를 먼저 풉니다.

풀고 난 후에는 2)하얀색 암놈 볼트가 또하나 있는데 이것을 풀면

수조내 변기 부속품(물이 차면 자동 멈춤기능)이 해체됩니다.

< 변기 부속품 - u자형 부속은 사용설명서대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조립은 위의 역순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 주의 ****

수조부분에 변기 부속품을 조립할때와 고압호스를 연결할때 공구로 제대로 조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 새는 원인이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력서양식다운로드로 무조건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력서쓰는법이 바뀝니다.

무조건 이력서를 다운로드 하기전에

바뀌는 정책부터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력서에 사진부착이 금지됩니다.

앞으로는 입사원서에 사진이나

신체관련 조건(용모, 키, 체중 등),

출신지역, 부모재산상황 을

기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를 요구하는 구인자에게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이에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사진을 요구하는 것은 대리시험을 방지하고,

신체정보는 적합한 업무를 수행하게

하기 위함이나 이를 적시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분쟁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구인자가 사진을 대신할 만한 정보와

구하고자 하는 인재에 대한 구체적인

구인정보를 제시함으로 분쟁 소지를

미연에 방지 해야 할 것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서울을 가지세요"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혜택과 정보, 서비스

얼마나 알고 얼마나 누리고 계신가요

여기 서울을 가지세요 사이트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정책과 서비스가

여러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심야 올빼미 버스, 인생이모장, 역세권 청년주택,

품앗이 육아, 나눔카 등 서울시 정책편에서 제공하는 메뉴입니다.

사이트 http://have.seoul.go.kr/  클릭

주변에 있는 젊은 인재들이 갈 곳이 없어

취업정보 사이트를 매일 검색해 보고, 다음날 또 보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우연히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아 이력서 내고, 면접을 가야 하는데

마땅한 옷이 없다면?

옷을 샀는데 불합격 된다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일자리 사이트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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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쓰는 필기구

단연 볼펜이지요!

우리 주변에 흔한것이 또한 볼펜이구요.

지우개로도 지워지지 않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필기구입니다.

하지만 옷에 그어진 볼펜자국은 정말 낭패입니다.

볼펜자국 지우는법 초간단 해결법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몰라서 안경닦는 수건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먼저 볼펜 자국을 냈습니다.

그런다음 물파스를 톡톡톡 뿌리듯이 묻혀 줍니다.

가만히 두었더니 볼펜자국이 번지듯이 퍼집니다.

이것을 손으로 살짝 비벼줍니다.

3분도 안되서 정말 볼페자국이 없어졌습니다.

믿기지 않으면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간단히 볼펜자국 지우는법이었습니다.

요즘은 일반 고무인보다 만년고무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누르면 나오니까요!

그러나 사용하기 편리한 만년고무인은 스템프를 찍어서 사용하는 

일반 고무인보다 약하거나 힘조절을 못하면 쉽게 망가져 버립니다.

그래서 고무인으로 제작하되 찍고나면 내부에 잉크패드 스템프가 있어서

따로 잉크를 찍지 않아도 되는 자동 스템프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것도 잉크패드를 충전하거나 교환해 줘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새로 다시 만들기도 하는데요.

스템프(STAMP) 잉크패드만 교환해 주면 간단합니다.

충전은 잉크를 사서 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자동 스템프 잉크패드 교환 방법

자동 스템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것이 교환용 잉크패드 입니다. 

도장 찍을때 처럼 살짝 누릅니다.

그러면 까만 잉크패드가 보입니다.

이것을 약간 힘을주어 밉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잉크패드를 끼워 줍니다.

이때 2색(사업자 군청/도장 빨강)일 경우 

좌우 위치가 바뀌지 않게 주의해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템프(STAMP) 잉크교체 완성 입니다.

(10초도 안걸립니다)

편리한 신고체계 개편으로 소방과 경찰 및 해경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119, 112, 110(120)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시행합니다. 

7월 15일 전국에서 시범서비스로 실시해 온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10월28일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긴급신고는 119와 112로, 이외 민원상담은 110(지방120)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란 ?

복잡한 신고전화번호를 긴급신고는 재난은 119로 범죄는 112로 2개로 통합하고

민원상담(소방, 해경, 경찰 등이 출동이 필요 없는) 전화는 110(지자체 120)으로 통합운영 서비스

추진배경

우리나에서는 위와 같이 21개 신고전화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19와 112는 대체적으로 잘 알고 전화하나 이외 번호는 114에 문의하거나 

비긴급 민원을 112, 119로 전화를 거는 등 

긴급 재난이나 사고 시 대응을 늦추는 요인이었습니다.

이제는 범죄는 112, 재난은 119, 이외 비긴급전화는 110(지자체 120)으로 해 주세요

기념일마다 행사때마다 빠뜨릴 수 없는 꽃! 장미꽃!

동네 꽃집에서 장미꽃 한송이 가격 물어 보셨나요?

오랜만에 기념일이고 해서 기분을 up시켜주기 위해 장미꽃 한송이 구입하려고 동네 꽃집에 들렸지요.

'장미꽃 하나만 파나요?'

'네 그럼요' 

'그럼 한송이에 얼마에요?'

'팔천원이요! 요즘 시즌이라 꽃값이 많이 올랐어요. 다른데서는 만원에 파는데 싸게 파는거에요!'

헐! 장미꽃 한송이 가격이 팔천원이라고! 말도 안돼!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다른 꽃가게를 가 보았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칠천원 이란다. 

어쩔 수 없이 오늘은 한 송이만 샀다.

얼마 후 장미꽃을 사야 할 일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엔 오전일찍 꽃도매시장인 강남터미널 3층에 자리한 꽃시장으로 고고!!

이번엔 한송이가 아니다. 무려 열송이!

얼마전에 구입한 가격으로 본다면 열송이에 최소한 싸게사도 4~5만원정도 예상했다.

'아주머니 장미꽃 10송이 얼마에요?'  

'이거 7천원!!' 

'얼마라구요?'

'7천원!'

7천원이란다. 이런 동네에서 구입한 장미꽃 한송이 가격이다.

그때 당한 생각에 여기에 옥을 적을뻔 했네요. ^^

아무리 도매 소매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차이나네요,

그래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보통 장미꽃이 비쌀때는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는  쌀땐 500원정도 성수기엔 1000원까지도 하지요'

장미꽃 필요하신 분들은 시간내서 양재꽃시장이나 강남터미널 꽃시장에서 구입하세요.

정히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

아파트로 이사하기전

오래된 가구를 모두 버렸지요.

그때 아들방에 있던 장롱도 버리고 이사했지요.

와서보니 다 큰 아들옷을 걸어둘 곳이 없네요.

평소 정리가 안되는 아들방이다 보니 가구는 아예 생각치도 못했지요.

어쩝니까!  옷을 걸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이리보고 저리보고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행거를

찾았지요.

그래서 발견한 것이 이케아 행거입니다.

직접 광명까지 가자니 교통비는 둘째치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행거 가격 : 만원 

만원에 이케아 행거를 구입했습니다.

3일후 배송이 왔네요.

저렴한 금액만큼 포장이 대박입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간단한 포장.

간단하다는 표현이 지나칠 정도로 심플한 포장입니다.

두꺼운 골판지3개, 끈 없는 종이(어떻게 칼질을 했는지 잘했네요)

끝으로 랩 (비닐)으로 마무리.

아주 인상깊은 포장입니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포장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포장의 미학을 보는 듯 합니다.

얼마나 인상 깊었던지, 포장을 풀었다가 다시 원위치도 해 보았지요. ^^

누가 이 포장을 디자인했는지 상 줘야 합니다. ^^

이렇게 10분정도를 포장지만 감상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에 랩만 씌워서 왔습니다.

랩을 벗긴 모습입니다.

 제품을 포장했던 포장용지

포장지로 마감했던 부분 확대

이케아 행거 조립에 사용하는 부품 달랑 5개

달랑 1장짜리 사용설명서 

위 행거 조립하는데 5분 걸렸습니다.

서울시 강북구에 거주하시는 모든분들은

강북구에 비치된 모든 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위치의 도서관에서부터 강북구에 흩어져있는

7개 정보도서관

(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번동 소재)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송천동 소재)

  솔샘문화정보도서관 (송천동 소재)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송중동 소재)

  수유문화정보도서관 (수유동 소재)

  미아문화정보도서관 (미아동 소재)

이 밖의 전자책도서관 운영)

의 모든 책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회원등록은 필수겠지요.

1.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검색합니다.

2. 사이트상단의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클릭합니다.

3. 아래 화면이 열리면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클릭하시고 들어갑니다.

4. 회원가입이 안되신 분들은 여기서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5. 원하시는 책을 검색하시면 각 도서관별로 비치된 책의 갯수가 표시됩니다

6. 원하는 책이 송중문화정보도서관에 있네요.  

이 책을 집 근처의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통해 빌리시길 원하신다면 송중을 클릭

7. 책을 클릭하셔서 소장정보를 보시면 상호대차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8. 책을 받고자 하는 위치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클릭하면 예약 완료

(강북구소재 전철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에서도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지하철&무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9.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책이 도착하면(예약되어 있는 책이 아니라면 보통1일 소요, 예약된책은 좀 오래걸립니다) 핸드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책이 도착했으니 찾아가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