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2016. 6. 16. 09:36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밥을 다 태웠어

"하마터면 불 날뻔 했어"


젊을 때는 가끔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그냥 넘어가지요.




그런데 한해 두해 넘어가면서

태우는 정도도 심해지고

심지어는 외출할때

가스불 껏나 라고 의심되어지는

심각한 깜박 깜박 증상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가스불은 정말

조심해야지요.


그래서 얼마전에 하나 구입했어요

타이머 타임벨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시계 타이머 같은 것이

있었는데 요즘은 앙증맞고 사용편리한

타이머가 나왔네요.


계란(달걀) 모양인데 인테리어에도

괜찮고요.. 


아무튼 이놈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냥 한쪽으로 돌려만 놓으면


"따르르르르르릉"하고 울려주니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요.


비슷한것 하나 장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