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2016. 8. 24. 21:49

아이들이 뒷좌석에 앉을경우

혹시 문을 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창문내리는것은 다반사고

이것 저것 만지다 보면 아무의식없이 문을 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매번 혼내자니 마음이 불편하구요

가끔 사고뉴스를 접합니다.


오늘은 그렌저 하이브리드 뒤문열림 방지 조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뒷문을 여시면 중간쯤에 빨간원형 

플라스틱(일자드라이버가 들어갈수 있는 홈)이 보입니다.




이것에 일자드라이브나 10원짜리 작은동전을 홈에끼우고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안에서는

열수 없고 밖에서만 열수있게 고정이 됩니다.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안에서도 열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거나 어린아이들을 뒤에 태우실때는 반드시 참고하세요.

또한 애완견을 뒤에 태울때에도 필요할 수 있겠죠?



상식2016. 6. 20. 01:12

다이소 운동화 크리너를 사용해 보셨나요


1000원에 4개가 들어있는 운동화 크리너


포장 케이스에 이렇게 써 있네요






세제가 필요없는 운동화 크리너

물만 묻혀 닦아주면 찌든 때가 깨끗이!


반신반의로 닦아 봤어요.

한번 쓰는것으로 만족.. 가죽은 안돼요.






가격이 착하니 한번 써 보세요.

실내화나 운동화에 적격 입니다.


빨아서 다시 쓸수도 있는것 같은데?

아무튼 가격면에서 봐서도

안빨아 신는것 보다 훨씬 낫네요



상식2016. 6. 16. 09:36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밥을 다 태웠어

"하마터면 불 날뻔 했어"


젊을 때는 가끔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그냥 넘어가지요.




그런데 한해 두해 넘어가면서

태우는 정도도 심해지고

심지어는 외출할때

가스불 껏나 라고 의심되어지는

심각한 깜박 깜박 증상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가스불은 정말

조심해야지요.


그래서 얼마전에 하나 구입했어요

타이머 타임벨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시계 타이머 같은 것이

있었는데 요즘은 앙증맞고 사용편리한

타이머가 나왔네요.


계란(달걀) 모양인데 인테리어에도

괜찮고요.. 


아무튼 이놈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냥 한쪽으로 돌려만 놓으면


"따르르르르르릉"하고 울려주니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요.


비슷한것 하나 장만하세요



상식2016. 6. 6. 16:42

2016 이우올림픽 개최,연기?


2016년 세계적 스포츠행사인

제31회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제 60일밖에 남지 않았다.




브라질 당국은 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가 

소두증 신생아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치안도 불안정하다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WHO는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요인을 

평가하기위해 브라질 현지에 과학자를 파견했다고 한다.

일반사람이야 가볍게 앓기만 할 뿐 

위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지울수가 없다.





미국의 사이클선수는 이로 인해 리우 올림픽 불참

선언도 했다.



오늘도 리우 올림픽 홈페이지내 시간은 흘러간다.



상식2016. 6. 6. 10:03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사망


20세기 최고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가 향년 74세에

일생을 마감했습니다.


32년간 파킨슨병과 싸웠던 그는 수 많은 어록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3차례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흑인 민권운동가로,

"링 안에서는 챔피언이자 링 밖에서는 영웅"이라고 인권운동가인

제시 잰슨 목사는 알리의 삶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리의 어록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불가능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불가능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좋은 답이 생각나지 않으면 침묵이 금이다.


○ 나는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위대함을 알기 전부터 이 말을 했다.


 가장 힘들었던 싸움은 첫 번째 아내와의 싸움이었다.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을 

   포기할 때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


○ 상상력이 없는 사람은 날개가 없는 새와 같다.


○ 당신이 나만큼 위대해진다면 겸손하기가 어렵다.


○ 당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올라가야 할 

   눈앞의 산이 아니라 구두 속의 자갈이다.


○ 말에 책임질 수 있다면 허풍이 아니다.



상식2016. 6. 4. 18:51

매년 66일은 대한민국

현충일(Memorial Day) 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년 6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쟁희생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추모하는

기념일을 정한 것입니다.





모든나라는 전쟁에서 희생된 자들에 대한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부수립(1948.8)

2년도 안 되어 6·25전쟁이 터졌고

40만명이상의 국군 사망하였습니다.

 




휴전 성립후 정부는 66일을 현충일이라는

명칭으로 공휴일로 지정, 기념행사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기념행사의 대상은 국군이외에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모든 선열의 넔을 기리는 것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