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2016. 11. 9. 17:15

요즘은 일반 고무인보다 만년고무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누르면 나오니까요!

그러나 사용하기 편리한 만년고무인은 스템프를 찍어서 사용하는 

일반 고무인보다 약하거나 힘조절을 못하면 쉽게 망가져 버립니다.


그래서 고무인으로 제작하되 찍고나면 내부에 잉크패드 스템프가 있어서

따로 잉크를 찍지 않아도 되는 자동 스템프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것도 잉크패드를 충전하거나 교환해 줘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새로 다시 만들기도 하는데요.


스템프(STAMP) 잉크패드만 교환해 주면 간단합니다.


충전은 잉크를 사서 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자동 스템프 잉크패드 교환 방법



자동 스템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것이 교환용 잉크패드 입니다. 





도장 찍을때 처럼 살짝 누릅니다.

그러면 까만 잉크패드가 보입니다.

이것을 약간 힘을주어 밉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잉크패드를 끼워 줍니다.

이때 2색(사업자 군청/도장 빨강)일 경우 

좌우 위치가 바뀌지 않게 주의해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템프(STAMP) 잉크교체 완성 입니다.

(10초도 안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