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 10. 8. 09:14

미국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Matthew)가 동남부에 상륙, 초 비상사태다.


매슈는 엄청나게 가공할 강풍과 폭우로 아이티에 500여명 가까운 사망자를 내고, 허리케인 등급 4단계(5단계가 최고)로서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에게 안 피하면 죽는다 라고 전하면서 강제 대피명령을 내렸었다.


허리케인 매슈는 미 역사상 118년만에 가장 강한 허리케인이라고 한다.




문제는 허리케인 매슈가 그 세력이 아직 왕성하다는데 있다. 미국 남부에 더 많은 피해 예상된다.




허리케인 매슈 뒤로 오는 허리케인 니콜이 보인다.






여행2016. 10. 7. 07:40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허리케인 매슈와 니콜 진행 방향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MATTHEW)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4급 허리케인 매슈는 최고시속 220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고

이미 아이티를 지나오면서 많은 사망자(100여명이상)를 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관광시설 폐쇄, 남부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취소 됐습니다.

 

뒤 따라 허리케인 니콜(NICOLE) 형성 매튜(MATTHEW)의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매슈 6일 내지 7일 오전 플로리다 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동부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엄청난 재앙을 예상한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 강제 대피를 권고했고, 200만명 정도가 피만길에 나섰다.

 








여행2016. 9. 6. 00:30

다른해 보다 이르게 시작된 금번 추석연휴를 국내여행으로 계획하시나요?

이번 추석연휴를 초가을에 맞춰 가을 단풍여행으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1. 가을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강원도 설악산을 추천 합니다.

설악산 인근 팬션에 짐을 풀고, 아침일찍 여유롭게 설악산 대청봉 등반 가족여행을 추천합니다.

때마침 가을 단풍이 시작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가을 풍경을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강원도 설악산이 멀다면 경기도 가평을 추천합니다.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강변을 따라 가면서 가장 전망 좋은 펜션을 예약하시는 것입니다.

이곳은 청평호반을 따라서 드라이브 코스가 산악지형과 더불어 한껏 풍미를 더해주고,

가을 풍경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풍세와 산세를 동시에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평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과 자라섬 등 가을청취가 물씬 풍기는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9월에서 10월까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등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 국내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가위 패키지라는 특가패키지가 있다고 하니 가평으로 계획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3. 가평의 드라이브 코스가 짧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강릉을 추천합니다.

 

저 멀리 화진포를 시작으로 동해안 해변을 따라 이름난 해수욕장들을 따라 드라이브와 가을바다를 즐기시는 것도 가족여행으로 최고의 여행중 하나가 될 듯합니다.

정동진 - 경포대 - 동해 - 주문진 - 속초에 이어지는 멋진 드라이브와 함께 바닷가 인근 펜션에 자리를 잡고, 아침 해돋이와 수산시장에서 푸짐한 회도 즐기시는 추억이 될 만한 여행이 될것입니다.


 

4. 우리나라 제2의 수도 부산과 더불어 남해여행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입니다.

 

예전에 가봤던 구포시장도 가보고 싶고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 자갈치시장, 태종대 등

가보고 싶은 명소가 보고 싶습니다.

 



부산을 봤다면 남해로 돌면서 독일인의 마을, 미국인의 마을, 다랭이 마을을 보시는 것 또한 이번 추석여행 23일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이상 추석연휴 국내여행 추천장소 및 명소 코스였습니다.

즐겁과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2016. 7. 24. 01:00

핸드폰에 구글위치기록을 on 시키고 해외여행을 갔다 왔지요.

이동경로가 전부 다 기록되었네요.

무섭다고 해야하나요. 편리하다고 해야 하나요?


정신없이 갔다온 해외여행 

어디서 어떻게 여행을 했는지 가물가물 해지겠지요!




갔다온지 일주일만에 사진정리하는 길에 구글 타임라인을 확인해 봤습니다.


maps.google.com/locationhistory


16년 6월 30일부터 ~ 7월 15일까지의 여정이 그대로 기록되어있네요




6월 30일 서울 → 인천공항 → 핀란드 헬싱키 공항(경유) (→ 영국 히스로 공항) → 제네레이터 호스텔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은 곳은 기록이 안 남네요)



7월 1일 런던의 제네레이터 호스텔 → 빅벤 → 런던아이 → 내셔널 갤러리 관광



7월2일 버킹엄궁전 → 햄리스(장난감) → 영국박물관 → 러셀스퀘어



7월 3일  제네레이터호스텔 → 튠호텔(숙박시설 이동) → 내츄럴 역사 박물관 → harrods 백화점 

→ fortune & mason 백화점 → M&M(유명쵸콜렛) → 버거앤랍스타





7월 4일 튠호텔 → BOROUGH MARKET → 세인트 폴 대성당(시티오브런던) →  BOROUGH MARKET



7월 5일 런던 ST PANCRAS INTERNATIONAL(EUROSTAR) → 프랑스 파리 → Résidence Lion d'or 호텔 

→ Bateaux-Mouches(센강 관광) → Résidence Lion d'or



7월 6일 파리 노뜨흐 담므(노트르담) → 오르세미술관 → Rodin Museum(로뎅) → 에펠탑



7월 7일 Louvre Museum(루브르박물관) → Arc de Triomphe(개선문) → 엘리제궁전 

→ 샹젤리제거리 → Place de la Concorde



7월 8일 프랑스 파리 Résidence Lion d'or 호텔 → 독일 슈투트가르트 → Maritim Hotel Stuttgart 

→ Mercedes-Benz Museum



7월 9일 Maritim Hotel Stuttgart → Stuttgart Central Station → München Central Station 

→ Amba HOTEL → Spaten-Franziskaner-Bräu → Königsplatz → HANS IM GLÜCK- Burgergrill



7월 10일  Amba HOTEL →  Marienplatz → Weisses Bräuhaus →  Marienplatz



7월 11일(자전거) Amba HOTEL → Schlosscafé im Palmenhaus →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 → 알리안츠 아레나 

→ Giselastraße(맥도날드) → Amba HOTEL



7월 12일 Amba HOTEL → München ZOB(Hackerbrücke) → 체코 공화국 프라하 → Hotel International Prague



7월 13일 Hotel International Prague → 하벨시장 → Colloredo-Mansfeldský palác

→ Charles Bridge 





7월 14일 체코 프라하 → 프라하 공항 → 핀란드 헬싱키 공항(경유)



여행2016. 7. 22. 06:00

해외여행(영국) 제네레이터 호스텔 소개(1)에 이어

식당과 화장실, 샤워시설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당내부 전경입니다. 식사만 하는것이 아니라 낮에는 커피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컴퓨터 작업도 할 수 있네요



식당의 또 다른 내부 모습입니다.



호스텔 예약시 같이 예약했던 비싼(?)조식입니다.



보이시는 데로 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가격이 6파운드(1600원*6=9600원)



이것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아들이 안좋아하는 덜 익은 계란

조식을 예약하면 조금 싸다고 하네요.






화장실 내부 입니다. 남자 화장실입니다. 많이 크고 깨끗했습니다.





샤워부스 8개가 있네요




세면대 전경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지낼만 합니다. 호스텔로만 다니는 학생들도 많네요.

호텔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하루 이틀밤 지내기는 좋습니다. 


 

여행2016. 7. 21. 11:39

아들과 해외여행에서의 첫 숙소 영국의 호스텔인 제네레이터 숙소를 소개합니다.






아들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했던 호스텔입니다.



로비와 식당 그리고 pub 이곳에 함께 있습니다.



여러가지 DP로 아기자기 하네요. 제네레이터의 컨셉 같습니다.



로비 전경입니다.



이곳이 영국 런던의 제네레이터 호스텔 카운터입니다.



좌측 조그만 문이 사무실이고요. 

오른쪽 닫힌 조그만문이 엘레베이터입니다. 두사람들어가면 꽉차요




방이 몇개 없을 줄 알았는에 방이 아주 많아요~~ 

한방에 2명에서부터 6명까지 묵는 방으로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차이는 있겠지요!!!





저희가 묵었던 내부 통로 전경입니다.



저희는 6명이 묵는 방을 예약했습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풍경, 여행가방을 자전거용 열쇠고리로 묵어 놨네요!!



침대아래 수납장 보이시죠! 이곳에 중요한 물건 넣어 놓고 열쇠로 잠그면 됩니다.

(열쇠는 준비해야 됩니다)



1층에 있는 침대 - 군대 생각 나네요!!!



2층에 있는 침대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서 아들이 썼어요



어수선합니다만, 그냥 지낼만 합니다. 호텔처럼 매일 침대보를 갈아주지는 않습니다.



한쪽 구석에 있는 조그만 세면대




여러사람이 묵는 곳이라하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 손을 타지는 않을지!!


생각보다 열쇠몇개 준비해서 가시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호스텔은 남녀 혼숙입니다, 

저도 딸 가진 아버지로 나중에 딸 혼자서 여행을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위험하지는 않네요


호스텔의 식당과 화장실, 샤워시설은

해외여행(영국) 제네레이터 호스텔 소개(2)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여행2016. 7. 20. 01:00

장기(?) 해외여행을 위한 꼭 필요한 준비물(15일간)

(여행지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유럽4개국)

해외여행 할 나라들의 날씨는 어떤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에 맞게 옷도 준비해야 하니까



□여권, □항공권, □기차예약표, □관광계획표, □환전(돈)

□호텔 및 호스텔 바우처 □비자, 마스타카드(비상용)


여권 외


바우처 및 티켓예약출력표





의류(우리는 7월초에 갔습니다)

□ 반팔티, 반바지(주머니에 지퍼달린)

□ 속옷, 양말 다수

□ 모자(잘 쓰지 않네요)

□ 샌들, 운동화, 실내화(호스텔이용시 필요)

□ 선글라스(햇빛이 강해서)

□ 우비(영국은 필수, 독일, 프랑스, 체코는 비가 종종 옵니다)

□ 다리미(호텔은 비치되어 있는곳도 있네요. 필수는 아니지만 멋쟁이들은...)





세면도구 

□ 면도기, 비누, 빗, 수건(빨리 건조되는 스포츠용이 좋습니다)

□ 세면도구 바구니(다이소에 가시면 세면도구 주머니가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돼지코 있는 사진에서 오른쪽 주머니가 그것입니다.)

□ 옷걸이(양말, 속옷을 말리기위한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 4~5개)



기록도구

□ 핸드폰

 노트북 또는 기록 노트, 셀카봉

□ 핸드폰 충전기 - 멀티콘센트

□ 돼지코(유럽에서 충전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 와이파이(공항에서 빌려줍니다-유료이며 사전예약하시면 편합니다) 

    또는 현지에서 유심칩 구입








가방

□ 관광다닐때 쓸 중요서류 가방(지퍼필수- 사람많은곳은 열쇠나 고리로 지퍼고정)

□ 열쇠(호스텔에 남겨둔 핸드캐리어 고정용-줄긴 자전거열쇠, 가방지퍼고정용 열쇠)


음식(유럽음식이 대체로 많이 짭니다)

□ 전기포트(물에 석회가 많이 있어서, 사서 음료하시는 것이 나을듯)

    (현지 물을 데워서 사용했는데 커피포트 아래쪽에 하얀 백태가 생기네요)

□ 고추장, 컵라면, 일반라면(봉지라면 먹는법), 김, 

    햇반(전자렌지가 없어요 - 햇반 데워 먹는)





의약품

□ 지사제, 소화제, 종합감기약, 비타민류




기타

□ 돗자리 (유럽에는 공원이 많아서 조그만 돗자리를 가져갔는데요, 

              그 나라 사람들은 윗옷을 펴서 그냥 쉬더라구요)







여행2016. 7. 19. 01:00

해외여행의 필수품 라면, 특히 컵라면은 필수!!

자리를 차지하는 만큼 뜯어서 포개서 가져가지요


그래도 봉지라면보다는 맛이 좀 떨어지죠




그래서 봉지라면을 가지고는 가는데 도구없이

끓이는 방법이 없을때 이런방법 짱입니다.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다 같이 해 본 방법이지요!!


자 이런방법으로 맛있게 봉지라면을 끓여 드세요.


일단 봉지라면의 위를 개봉합니다.





그리고 건데기와 스프를 넣습니다.



커피포트로 끓는 물을 반만 붓습니다.

반 이상 부으시면 싱겁습니다.



2~3분정도 기다렸다가 드시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물이 너무 뜨거우니 

개봉하고 고정시켜서 잘 드셔야 합니다.


그럼 맛있는(?) 라면 맛나게 드세요



여행2016. 7. 18. 01:00

해외여행을 하다보니 음식이 입에 맛지 않거나

밥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전자렌지가 없어서 햇반을 먹을 수가 없지요


그럴때 전기 커피포트를 이용하면 되는데요.(전기 커피포트는 필수)


사발면도 먹어야 하고 햇반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세면수건에다가 햇반(햇반뚜꺼은 열면 안됩니다)을 쌉니다.





그리고 커피포트로 데운 뜨거운 물을 2차례정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약 2~3분후 열어서 드시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데우는것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여행2016. 6. 19. 01:05

추천 가볼만한 곳

국내 테마 워터파크

(KOREA Water Theme Park)


2016년 장마기간이 지나고 보격적인 휴가시즌

멀리 여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가볍게 샌들을 신고

수영복을 챙겨서 떠나보세요.

근처에 있는 워터파크로  GO! GO!






원마운트 워터파크



http://waterpark.onemount.co.kr/


 


롯데워터파크



http://www.lotteworld.com/waterpark/index.asp

 




블루원워터파크



http://wp.blueone.com/



 

케리비언베이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main.html

 



오션월드



http://www.daemyungresort.com/oceanworld/

 



캘리포니아비치



http://www.gjw.co.kr/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