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 7. 21. 11:39

아들과 해외여행에서의 첫 숙소 영국의 호스텔인 제네레이터 숙소를 소개합니다.






아들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했던 호스텔입니다.



로비와 식당 그리고 pub 이곳에 함께 있습니다.



여러가지 DP로 아기자기 하네요. 제네레이터의 컨셉 같습니다.



로비 전경입니다.



이곳이 영국 런던의 제네레이터 호스텔 카운터입니다.



좌측 조그만 문이 사무실이고요. 

오른쪽 닫힌 조그만문이 엘레베이터입니다. 두사람들어가면 꽉차요




방이 몇개 없을 줄 알았는에 방이 아주 많아요~~ 

한방에 2명에서부터 6명까지 묵는 방으로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차이는 있겠지요!!!





저희가 묵었던 내부 통로 전경입니다.



저희는 6명이 묵는 방을 예약했습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풍경, 여행가방을 자전거용 열쇠고리로 묵어 놨네요!!



침대아래 수납장 보이시죠! 이곳에 중요한 물건 넣어 놓고 열쇠로 잠그면 됩니다.

(열쇠는 준비해야 됩니다)



1층에 있는 침대 - 군대 생각 나네요!!!



2층에 있는 침대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서 아들이 썼어요



어수선합니다만, 그냥 지낼만 합니다. 호텔처럼 매일 침대보를 갈아주지는 않습니다.



한쪽 구석에 있는 조그만 세면대




여러사람이 묵는 곳이라하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 손을 타지는 않을지!!


생각보다 열쇠몇개 준비해서 가시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호스텔은 남녀 혼숙입니다, 

저도 딸 가진 아버지로 나중에 딸 혼자서 여행을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위험하지는 않네요


호스텔의 식당과 화장실, 샤워시설은

해외여행(영국) 제네레이터 호스텔 소개(2)에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