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6. 6. 2. 20:41

 "URL 무단 노출"에 대한 카카오의 공식사과


카카오(KAKAO)가 카카오톡(KAKAOTALK)을 

이용하여 개인간 다인간 채팅을 통해 보낸 

웹문서 url을 다음 사이트 검색에 노출되어 

온것에 대해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용자 여러분에게 심려 끼친 점을 사과드린다. 

서비스 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다시 살펴보고, 다른 잘못이 발견되면 모두 시정하겠다"고

카카오의 공식사과 및 방지대책을 밝혔다.


카카오는 "2016년 1월부터 카카오톡 'url미리보기'를 

위해 수집된 url 중 검색이 허용된 url을 다음 웹검색에 

연동해 왔다. 이는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지만,


결국은 우리들의 사생활을 다 들여다 보고 있었다는 거네.


무서워지네요. IT강국도 좋지만 사생활이 없어지느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