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드라이버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실시

카카오가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를 실시 했습니다

이름도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출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

모든 과정이 앱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계정 가입,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예상 이용금액이 나타나고 앱에서

요구하는 카드 등을 확인, 호출버튼을 누르면 옵니다.

(등록이 좀 시간이 걸리지만 어렵지 않네요)

기본요금은 1만5천원부터이며 거리와 시간에 따라 천원단위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좀 비싼것 같은데~~

노란카카오대리운전의 장점은 신뢰성이라고 하네요

보험가입된 기사님이 노란잠바에 신분증을 목에걸고 

기사정보, 예상 소요시간 등 안심메시지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는 제가 가입한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참고용)

6월 한달 탈때마다 1만원 할인이래요~~~~~~

참고로 지인이 한번 타 봤는데, 비싸다고 하데요!! 

다른데는 기본이 1만2천원인가 그렇다는데, 

뭐 판단은 소비자가 하느거니까!!

또 또 누군가가 죽었습니다.

애틋한 추모가 일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강남역 묻지마 사건,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건, 

수락산 묻지마 살인 등 연일 스크린을 채우는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누구에게 책임을 떠 넘겨야 하나요??

내가 아니었음을 감사해야 하나요?

나 였을수도 있음을 직시해야 하나요?

이 사회가 병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병든것이 확실합니다.

죽음을 한낱 스크린 너머의 먼 얘기로

치부하는 사회

"오늘 또 누가 죽었데!"

"그래? 얼마나 죽었데?"

이런 대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

아이들에게는 꿈과 미래를 말하면서

현실은 한 발자국 떼기도

무서운 사회가 되어가네요.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한없이 듭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