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2016. 6. 3. 12:00

'오버워치(OVERWATCH)'가 뭔가요? 


블리자드에서 신작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를 출시했습니다.

슈팅게임입니다. 

보고 있자니 재미 있습니다.

하늘도 납니다. 

총도 다양하고 몰입감 최고.

이러니 아이들이 안 좋아하겠습니까?







급변하는 게임시장에서 출시한지 며칠 안되어

부동의 1위인 롤(LOL)게임의 다음 자리 2위까지 올라갔네요.







우리 공부하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입장에서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게임을 모르는 부모님, 게임은 한낱 게임에  불과하다고

치부해 버릴것이 아니라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즐기면서 공감대를 형성해서 게임중동에 빠지지않게

게임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게 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거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제 아이도 한때 한창 롤이 나올무렵 롤(LOL)게임의 푹 빠져

게임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요. 덕분에 재수까지 했으니!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오버워치(OVERWATCH)' 그 반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80시간동안(3일) 잠도 안자고 게임만 한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건강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IT강국이지만, 더불어 게임강국인것은 맞습니다.

즐기려고 시작한 게임이 게임중독으로 

순위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는것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