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6. 9. 7. 15:41

이희진이라는 이름 세글자가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2015년 11월 이희진이 직접 개발했다는 미라클시스템(MiracleHTS)을 접했었지요


당시부터인가 그 전부터인가 장외주식에 대한 투자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주 10주 소액주도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미라클시스템의 주식챠트를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여 주었습니다.


수익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와 사업아이템에 대한 밝은 전망도 같이 곁들여 설명을 하였습니다.



여윳돈이 좀 있으면 한번 이사람 이희진이라는 

사람의 안목에 투자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도 들었었지요.


이희진 대단한 사람이구나? 돈되는 고급정보를 흘리다니!!

말투가 좀 독특해서 얼굴과 이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며칠 정도 지나서 미라클 시스템을 작동하였는데 열리질 않더군요.

지워지지도 않고 새로 설치도 안되고 해서 다행히도 잊어 버렸습니다.



요며칠 지상파 방송과 신문 종편방송 모두가 이희진이라는 한 사람에 대하여

집중조명하는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맞다!!  그때 그사람!!  미라클시스템!!


돈이 없어 투자하지 못했던것이 아쉬웠었는데, 이 뉴스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