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8. 6. 7. 20:52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덜 유해하던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식약처에서 발표했습니다.


조사대상 제품은 아이코스(iQOS) 앰버, 글로(Glo) 브라이트토바코, 릴(Lil) 체인지 총 3개 제품입니다.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궐련형 전자담배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번 발표는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

건강 생각한다고 비싸게 전자담배를 구입했는데.. ㅠㅠ


 







또한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보다 타르 함유량이 높게 검출된 제품도 있고 

이로인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근거도 없다고 하네요  


결국 태워야 나오는 타르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검출되었고 이뿐아니라

벤조피렌이나 벤젠 등 발암물질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럼 궐련형 전자담배를 구입해서 사용한 소비자들만 봉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