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손톱멍, 발톱멍입니다.
망치질 하다가, 문사이에 껴서, 물건사이에 껴서,
무심코 창을 닫다가 생기는 것이 바로 손톱멍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맨발로 일을 하다가,
출근길에 하이힐에 밟혀서 또는 축구하다가
생기는 발톱멍 막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심한 손톱멍과 발톱멍의 증상은
피가터져 손톱을 뚫고 나오지 못해 굳어서
손톱 전체 혹은 끝부분이 까맣게 보입니다!
많이 아픕니다. 피가 나오지 못하는 압력때문에
더 많이 아픕니다.
그러나 피가 밖으로 나오지는 않지요!!
(만약 밖으로 나왔을 경우는 병원으로 바로 가세요.
뼈에 골절이 생기거나 꿰메야 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삼일 사흘정도는 아픕니다. 이 후는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자연치유시켜 줍니다.
자라는 손톱과 발톱이 까만 마른피딱지를 밀고 나오고
새로운 살이 그 자리를 매꿔 주지요!
발톱멍과 다르게 손톱멍 같은경우는 보기에 안 좋은 수 있습니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손톱멍 자가치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위가 약하신분이나
피를 보면 식은땀이 나는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첫째, 기본적으로 과산화 수소 등으로 다친 손톱 또는
발톱과 그 주위를 소독합니다.
둘째, 바늘(가급적 굵은것)을 준비합니다.
셋째, 준비된 바늘 끝을 불로 소독합니다.
넷째, 뜨거워진 바늘을 피가 고여었는 손톱 표면에 올려줍니다.
(손톱, 발톱은 열에 약해 금방 구멍이 생기며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다섯째, 구멍이 생기면 피를 빼주면 됩니다.
여섯째, 이 후 철저히 소독 후 밴드나 붕대로 잘 마무리 해 주세요.
치료법은 간단합니다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겁이 나시면 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을만 하다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개인적인 경험입니다.)
혹시 위와같이 자가치료를 하셨다면 소독 및 청결관리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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