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2016. 10. 30. 11:33

바람이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이젠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바람 못지 않습니다.

우리집에도 바람이 들어왔었나? 했는데 어디선가

황소바람이 들어오고 있었네요! ^^

오늘은 현관 문틈막이를 했습니다. 현관문 바람 완벽히 막는법입니다.




기존 문풍지는 너무 두껍고 나중에 제거할때 자국이 남아

지저분합니다. 이번엔 고무로 만들어진 문틈막이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문틈막이는 2줄로 되어 있는데 저는 한줄을 

분리해서 사용했습니다. 

현관문에 사용하기에는 한줄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현관문이 오래되서 그런지 많이 벌어졌습니다.

바람이 엄청납니다.







아래쪽은 두배나 더 큰 틈이 있네요.

이곳은 문쪽에 붙이고 현관바닥 모서리면에도 붙였습니다.

현관문에는 아래와 위 두줄로 붙혀서 바람을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오호!!  바람이 거의 안들어옵니다.

됐습니다. 현관문에서 새는 온기는 잡은것 같습니다.

문틈막이가 고무로 되어있고 가운데 공간이 있어 

문을 열고 닫는데 지장이 없네요


문틈막이 제품은 많습니다.  창문이냐 현관문 등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이 다릅니다.




작은구멍에서 들어오는 황소바람이 우리 겨울건강과 

가정에 많는 보온비용을 일으킵니다. 사전에 막아 건강과 지출을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