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6. 6. 25. 08:58

EU잔류로 예상되던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국민투표가

EU탈퇴로 최종 마감되었네요..




이 여파로 국내증시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사태가 발생되었고

주변국 뿐 아니라 세계 증시가 요동을 칠 정도로

그 여파가 큽니다.






영국의 처칠이 꿈꾸던 '하나의 유럽'이라는 EU통합을

70년이 지난 지금 EU 붕괴의 단초를 제공하는 듯 합니다.


영국의 탈퇴로 제2의 프렉시트(프랑스의 EU탈퇴),넥시트(네델란드의 EU탈퇴)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있기전 많은 사람들이 

EU탈퇴를 예상해서 자국내

파운드를 달러나 유로화로 바꿔 놓았다고 하네요.

결국 파운드는 10퍼센트나 내려 앉고 말았고요.


영국을 여행하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고, 반면 유럽여행하시는 분들은

돈을 좀 더 쓰셔야 할 것 같네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브렉시트로 유럽연합 EU의 

향방을 놓고 세계시장이 크게 요동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