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의사와 4명의 비만인이 함께하는 4주간의 프로젝트

지방의 누명 2부, MBC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4주간의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식단(LCHF) 프로젝트

LCHF (Low Carb High Fat)

시험에 참가한 4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쉽게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호르몬 이상 분비

인슐린(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호르몬)이 과다분비되고

렙틴(식용통제를 관장하는 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있었습니다.

4명에게 주어진 미션

탄수화물은 가급적 먹지 마라.

소화속도가 다른 채소와 고기는 따로 먹는게 좋다.

대신 팁3가지

팁1. 하루세끼가 아니라 배고플때는 먹어라

팁2. 조미료 당류 등은 피하라

팁3. 뿌리채소는 피하고 잎채소만 먹어라

미션과정에서 나타난 탄수화물 부작용

수분부족, 염분부족, 미네랄부족으로 인한 무기력증이 온다고 하네요.

물을 많이 마시고, 미네랄도 따로 섭취해야 하며, 염분 또한 필요한 만큼 섭취하라고 합니다.

스웨덴 -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LCHF)이 제일 잘 되어 있는 나라

햄버거에 빵이 없네요!!

빵보다는 고기와 채소를 권합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통제 4주후

식욕통제 호르몬 렙틴이 정상수치로 돌아와 식욕도 줄어든 결과로 나타났고

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호르몬 인슐린의 분비량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체내 지방은 금방 연소가능한 지방이라고 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지방연소 기능을 측정하는 운동부하 능력 검사 실시결과

운동을 하는 동안 지방연소 기능이 운동선수보다도 더 좋다고 한다.

피해야 할 음식 

탄수화물과 트랜스지방, 가공유, 빵류, 설탕

오늘 부터 식단을 바꿔서 건강한 삶 찾으세요!!!

MBC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1부 지방의 누명

한국사람의 주식 밥!

탄수화물 덩어리지요!

탄수화물과 설탕만 줄여도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보다 확실할 수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한국인이 밥은 일체 먹지 않고, 그 자리를 지방과 채소만으로 먹는게 쉬울까요.

고기에 치즈에 버터로만 만들어진 식사.

생각만 해도 느끼 그 차체입니다.

어떻게 먹나?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설탕을 넣지 않은 김치는 괜찮은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이 스페셜 밥상에 출연하는 사람들과

의사들이 경험하고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

결과를 보면서 시도 해 볼만 하다 생각이 들어 우리도 한번 해 볼까 집사람에게 제의를 했습니다.

집사람은 혈압약과 더불어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저도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몸에 이상신호가 계속해서 오고 있는 상황이라 시도해 보려 합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을 한 사람들을 보니

별의별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사람이 살도 많이 빠지고, 당뇨 합병증이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재발되는 병이 호전되는 효과도 보고,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사흘만에 저혈당으로 떨어져 당뇨약을 끊는 결과를 보면서 시도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식단은 탄수화물과 설탕, 밀가루, 가공식품은 아예 배제하였고

계란, 버터, 고기, 천연지방으로만 식단을 만듭니다.

지방중에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네요.

무조건적인 지방식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다는 얘기며, 아무지방이나 먹지는 말라는 얘기죠!

다음 주 방송에서는 먹을 수 있는 지방을 알려주며,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을 시험한 사람들 얘기가 나온답니다.

MBC스페셜 밥상 재방송 보실 수 있다면 꼭 보세요.

우리의 밥상이 바뀌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