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하는 로봇 챗봇(ChatBOT)은 사용자 질문에 대답할 수 있게 프로그램되어진 인공지능 로봇 즉 소프트웨어이다.
다른말로 채팅봇이라고도 한다.
지난 4월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최고 경영자)가 주목한 챗봇(Chatbot).
예를 들면, 자영업자 나인광씨는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컴퓨터를 켠다.
커피를 한 잔 타서 옆에 놓고, 포탈 사이트를 열어 타이핑을 해 가며 즐겨보던 스포츠와 IT뉴스를 보고 오늘의 스케쥴을 확인한다.
이러한 나인광씨는 ‘챗봇’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과 대화만 하면 된다.
‘오늘 할 일이 뭐야?’ ‘오늘 신문 헤드라인은 뭐가 있어?’ 라고 말만하면, 모바일이 알아서 나인광씨의 하루일과와 알고싶은 뉴스를 말해주는 것이다. 즉 대화형 서비스 챗봇이라고 보면 된다.
즉 개인비서를 두었다고 할 수 있다. 따로 인터넷이나 앱을 실행시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챗봇 또는 채팅봇 이 생소한가요?
지금 애플에서 서비스중인 시리(SIRI)도 챗봇이구요. 주식시황, 날씨 정소, 특정 뉴스 등을 받아 보는 서비스가 바로 챗봇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 너도나도 챗봇 출시
최근 등장하는 챗봇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위챗과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메신저 업체는 챗봇 기술을 통해 모바일 메신저를 대화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세계는 지금 챗봇 서비스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MS - 샤오이스(Xiaoice, 샤오빙(小氷)와 테이
페이스북 판초(Poncho) - 날씨정보 챗봇
페이스북 CNN 뉴스 챗봇
네이버 - 라온
이 외에도 다양한 챗봇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알파고 이후 계속 나오는 IT용어들 AI, 인공지능, 챗봇, 그리고 대화형 커머스.
이런 고급 서비스를 모든 인류가 고루 서비스 받길 바랍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구글에서는 사진을 저장하면 그 사진을 스스로 판독해서 설명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러면 우리의 할 일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 피부로 감지하기도 전에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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