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과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우리나라 주가가 9개월내 최저인 2,340.14 포인트를 기록했다.

덕분에(?) 금요일(18.6.15)에 매수했던 화성밸브와 코스모신소재를 여전히 홀딩중이다.

마이너스 수익율 ㅠㅠ





화성밸브 18.6.19 일봉


장중 전일종가대비 -10%까지 하락했다가 종가 30분 남기고 다시 회복했다.

내일은 오르길 희망한다. 



화성밸브 18.6.19 30분봉





코스모신소재 18.06.19 30분봉


오전 10시까지는 올라가는듯 했으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손절을 해야할지 홀딩으로 가야할지?!  아직 하락추세에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있어 홀딩해 보기로 했다. 



코스모신소재 18.06.19 일봉



오늘하루 하락장임에도 불구하고 반짝 오른 종목 중 네패스, 에스모 매매 약간의 수익 




네패스 18.06.19 일봉



네패스 18.06.19 30분봉 


장중 오후 2시까지 상승중이던 네패스가 2시30분이후 하락으로 마감했네요



에스모 18.06.19 일봉



에스모 18.06.19 30분봉


에스모 주식은 네패스보다 보다 빠른 12시를 기점으로 하락추세로 돌아 앉았네요!


네패스와 에스모 주가 움직임이 왠지 심상치 않아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있는것 같은데!!!!!!!!!!!!!!!!!!??????????????????





오늘새벽 미국 금리인상(2%)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로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대로

푹 떨어진 종합주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45포인트 1.8%하락한 2423으로 마감했다.


아니나 다를까 6월 12일 종가 근처에 매수했던 퍼스텍은  윗꼬리를 남기고 아래로 돌진 ㅠㅠ

손절했다.



퍼스텍 18.06.14 30분봉챠트


이후 9시 30분까지 관망하면서 12일 매매했던 화성밸브(가스관련 밸브제조업체 한러가스관 수혜주)가

전고점(7일)을 돌파, 바로매수 후 2%만 보고 매도. 오늘은 끝까지 가져가면 안될것 같아서 단타로 마감

역시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장마감



화성밸브 18.06.14 30분봉챠트





화성밸브 분할매입중 눈에띄는 종목 후성(2차전지용 전해액에 들어가는 핵심소재 국내독점생산업체) 주가가 심상치 않아

일부 매수..  전고점을 못봤네,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매수가만 맴돌다 종가 어쩔수 없이 홀딩

전기차 관련주가 모두 뛰었는데 내일 한번 기대해 본다.



후성 18.06.14 일봉챠트


장 종료후 관심종목을 살피던중 이런 ㅠㅠ. 4일간 홀딩했던 에스모가 상한가인접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네. 이런 줸장 ㅎㅎ

그것도 30분 남기고... 보고 있었으면 매수에 동참했을까 의심스럽지만..  배신의 에스모 ㅎㅎ



에스모 18.06.14 30분봉챠트




이슈2016. 10. 19. 16:02

올 12월,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와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네요.


지나달 21일 재닛 옐런 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가한 위원 대다수가 

올해안에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기준금리가 오르면 신흥국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기때문에

신흥국에서 자산을 매각하고 선진국으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나라 기준금리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계부채, 

약간의 이자부담만 생겨도 휘청거릴텐데 말입니다.

전세난에 월세는 올라가고, 대출이자가 저렴하다보니  이때다 싶어

너나 할것없이 집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돈이 없는 분들이 대출을 최대한 받아서 

집을 사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죠

심지어는 신탁에, 햇살론까지!

이런분들에게 이자율변동은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은행들이 대출시 

일제히 방공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기존에는 자기돈 3000만원에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면, 

이제는 자기돈 6000만원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종자돈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대출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 마저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출을 강화시켜 무분별한 가계부채 증가를 막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이자가 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해서

우리 기준금리도 바로 올릴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와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