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2016. 9. 20. 04:30

보통 가정집에서 화장실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합니다.

저도 가장 더럽다고 생각하는 변기부터 청소합니다. 

다음은 바닥을 청소하고, 벽을 청소하지요

그리고 세면대와 거울을 청소하고 마무리 하지요.




이외에 더 더러운 곳이 있나요? 더럽다면 한 달에 한 번정도

천장을 걸레로 닦아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고 실행한 화장실 청소입니다.





얼마전에 화장실문에 낀 곰팡이 청소를 했습니다.

이사 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여태껏 별 생각이 없었던 것이지요. 


왜 변기만을 가장 더럽다고 생각할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렇죠 다들 변기가 제일 더럽다고 여기지요.

그런데 제일 더러운 곳이 변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영국 일간지 더선에 의하면 우리 주변에 가장 더러운 곳 중의 하나로

욕조를 뽑았습니다.


의외지요?? 변기는 정말 더럽지요! 그래서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하지요.

그리고는 변기 외에는 나머지는 별로 신경도 안쓰고 청소를 소홀히 하는게 사실입니다.


욕조가 없다구요?

그래서 안심 하신다구요? 아닙니다!  안심하시기는 이릅니다!





욕조 다음으로 수도꼭지도 역시 청소를 잘 하지 않아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나 더 휴지걸이와 수건걸이도 역시 깨끗하지 않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화장실은 총체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물건 올려놓은 화장실 선반 청소도 소홀히 하지 말구요.

매일 쓰는 칫솔, 칫솔 거치대인 칫솔꽃이는 매일 씻어야겠습니다.

칫솔꽃이에 세균이 번식한다면 치명적이지 않겠습니까!


화장실 변기 청소시 반드시 다른 기구도 같이 청소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샤워할때 샤워기헤드에서 나오는 물로 칫솔질을 한 입안을 헹구는데, 이 또한 자제토록 해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주의하세요.

어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화장실 청소에 각별히 신경을  더 써야겠습니다. 

칫솔꽃이, 화장실 선반, 물 나오는 수도꼭지와 샤워기헤드는 더욱 깨끗하고 세밀한 청소를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