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2016. 9. 12. 16:00

이미 시작된 추석 명절 귀성길

추석 명절 연휴 시작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경찰청이 밝혔네요.

추석 연휴 전날 들뜬 마음으로 빨리 가자는 

마음이 사고를 부추긴다고 합니다.




미리 출발하시는 만큼 여유있게 운전하여 

안전 운전 하여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내세요.

모든 운전자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내비게이션

어떤 걸 믿어야 하나요?




작년 추석에는 우회 도로가 잘 뚫렸다고 합니다.

출발 하기전 미리 도로를 숙지하고 계시다가 이용해도

될 듯 합니다.

내비게이션이 나온 이후로 내비가 없으면 운전을 못 하시는 분도

많이 늘었죠.




자주 가는 곳이 아니면, 내비는 필수가 되고 내비가 꺼지면

당황한 경험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업데이트가 안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괜히 불안하고 초조해 지지요. ^^



작년에 아마 네이버 내비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 겁니다.

그때는 네이버 네비게이션 덕을 톡톡히 봤지요.





장착된 네비게이션도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는데

주로 큰 도로만 안내합니다. 초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내비게이션 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막혀도 운전하기 쉬운 큰도로만 안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 사용한 네이버 네비게이션은 골목길로 안내하더라구요.

덕분에 1시간거리를 20분만에 도착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네이버 내비가 좋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번에도 네이버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T맵도 같이 켜 보고 운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시 되는것은 모두 다 동일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들이 몰려 길을 막고, 

결국은 막히는 길로 안내하는것 아닌가요?


모두가 가르쳐 주는 데로 가지는 않겠지만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여러 사람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티맵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많인 사람이 사용하고

후기와 평가가 좋은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