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16. 10. 19. 19:30

이슬람 무장세력 IS를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몰아내기 위한 모술탈환 작전이 시작됐다.

작전개시 하루만에 이라크군 주축인 

연합군이 모술 남동쪽 8km까지 접근했다.






이에 IS는 자살폭탄트럭으로 들이 받는가 하면, 

IS 전투원의 자폭 공격, 연합군의 공중공격을 피하기 

위해 유전에 불을 지르는 등 IS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이슬람 무장세력 IS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거나,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은 IS를 

상대로 한 가장 큰 규모로, 수개월간 지속 될 수도 있으며, 

지루한 전투가 될 수 있다고 예상 했다.




이번 이라크 모술 탈환전이 더 이상 이슬람 무장세력 IS로 

인한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누구라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